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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소형위성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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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대한민국이 개발한 소형 위성으로, 2012년 6월 개발을 시작하여 무게 100kg, 고도 575km의 저궤도를 돌며 2년의 임무 수명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2017년 7월 위성체 조립과 성능 시험을 마쳤으며, 2018년 10월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팰컨 9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체 문제로 연기되었다. 대한민국은 차세대소형위성 2기를 발사할 계획이며, 2호는 150kg, 고도 500km, 2년의 임무 수명, 해상도 5m의 X 밴드 SAR을 탑재할 예정이다. 2018년 10월에는 한국형발사체를 변형하여 500kg 이하 소형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저비용 발사체 KSLV-S를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2. 차세대소형위성 1호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과학기술위성 3호의 후속으로, 우주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 1. 개발 및 발사

2012년 6월 개발을 시작했다. 무게 100kg에 고도 575km LEO를 돌며, 임무수명은 2년이다.

2017년 7월 위성체 조립과 성능시험을 마쳤다.

2018년 10월 21일, 미국 발사장에 도착했다.

당초 2018년 11월 20일 오전 3시 32분,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팰컨 9으로 발사될 계획이었으나, 발사체 점검 과정에서 1단 로켓의 추진제 부분에 문제가 생겨 발사가 미뤄졌다.[1]

위성은 1000kg급 이상은 대형, 500~1000kg은 중형, 500kg 밑으로는 소형으로 분류된다.

2. 2. 제원 및 성능

무게 100 kg, 고도 575 km의 LEO영어를 돌며, 임무수명은 2년이다.[1]

3. 차세대소형위성 2호

한국은 차세대소형위성 2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2018년 10월, 한국 정부는 한국형발사체를 변형해 500㎏ 이하 소형위성을 쏠 수 있는 저비용 발사체 KSLV-S를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개발할 계획임을 밝혔다. 기존에는 한국형발사체 개발 이후 대형위성 발사 ক্ষম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위성의 소형화 추세에 맞춰 500kg 이하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소형발사체 KSLV-S 개발(2025~2030년)을 우선 추진하고, 이후 3톤급 정지궤도위성 발사가 가능한 대형발사체(2030~2040년) 개발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2]

3. 1. 개발 계획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무게 150 kg, 고도 500 km, 임무수명 2년으로, 해상도 5 m의 X 밴드 SAR를 탑재할 계획이었다. 2017년 3월부터 2020년 12월 발사까지 총 297억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다.[2]

해상도 1 m는 보통 군사용 정찰위성의 해상도로, 도로의 횡단보도 흰색 선까지 식별 가능하다. 해상도 4 m는 군사 전략적, 전술적 영상정보 획득이 가능하며, 해상도 2.5 m는 개인주택과 차량 식별이 가능하다.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소형 위성 30대를 운용하면 한 시간 이내 주기로 원하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3. 2. 성능 및 기대 효과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해상도 5m의 X 밴드 SAR 영상을 통해 군사적, 전략적 영상정보 획득 가능성을 보여준다. 해상도 4m는 군사 전략적, 전술적 영상정보 획득이 가능하며, 해상도 2.5m는 개인주택과 차량 식별이 가능하다.[2] 30대의 소형 위성을 운용하면 한 시간 이내 주기로 원하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2]

TacSat-3는 4m 해상도를 가졌으며, 전술 목표물을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다. 작전 현장 지휘관의 머리 위로 인공위성이 지나고 10분 안에 현장의 정찰 사진을 제공한다. 현장 지휘관은 AN/PRC-117F 무전기로 정찰위성과 직접 교신해 정찰 사진을 UHF 주파수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2]

3. 3. 관련 기술

PRC-117 무전기와 SATCOM 안테나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무게 150 kg, 고도 500 km에서 2년간 운용될 예정이며, 해상도 5 m의 X 밴드 SAR를 탑재한다. 해상도 1 m는 도로의 횡단보도 흰색 선까지 식별 가능한 수준으로, 보통 군사용 정찰위성에 사용된다. 해상도 4 m는 군사 전략 및 전술적 영상정보 획득이 가능하며, 2.5 m 해상도는 개인주택과 차량 식별이 가능하다.

미국의 TacSat-3는 해상도 4 m로 전술 목표물 탐지 및 식별이 가능하며, 작전 현장 지휘관은 AN/PRC-117F 무전기를 이용해 위성과 직접 교신하여 10분 안에 정찰 사진을 UHF 주파수로 받을 수 있다.

다음은 유사한 성능을 가진 인공위성들이다.

위성명국가발사년도무게해상도임무수명가격
TecSAR-1이스라엘2009년350 kg1 m SAR
TacSat-3미국2009년400 kg4 m2.5년1조
TecSAR-2이스라엘2014년400 kg1 m SAR
Micro X-band SAR일본2019년130 kg3 m SAR
차세대소형위성 2호대한민국2020년150 kg5 m SAR2년3000억


4. 소형위성 발사체 개발 (KSLV-S)

2018년 10월, 한국 정부는 한국형발사체를 변형해 500㎏ 이하 소형위성을 쏠 수 있는 저비용 발사체 KSLV-S를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2]

기존 계획에서는 한국형발사체 개발 이후 대형위성을 발사할 수 있도록 추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위성의 소형화 추세에 맞춰 먼저 500kg 이하 위성을 얹어 우주로 보낼 수 있는 소형발사체 KSLV-S로 확장(2025~2030년)하고, 이후 3톤급 정지궤도위성 발사가 가능한 대형발사체로 확장(2030~2040년)해 나갈 방침이다.[2]

참조

[1] 뉴스 내일 발사 예정이던 차세대소형위성 1호 발사 연기 http://www.hankookil[...] 한국일보 2018-11-19
[2] 뉴스 한국형발사체 1차 본발사 2021년 2월 추진…달 궤도선 2030년내 개발 머니투데이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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